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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1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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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충남대 교수들이 7일 ‘윤석열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충남대 교수 80명은 이날 시국선언을 통해 “역대 최악의 대통령 지지율이 증명하듯 윤석열 정권은 내치, 외치의 국정운영 모든 측면에서 낙제점을 받았다”며 “우리는 무도·무능하며, 반민주적·반인권적·반서민적이고 위험한 정권을 그대로 둘 수는 없다고 판단하며 윤 대통령은 즉각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년여의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이 적나라하게 보여주듯 현재 대한민국은 벼랑 끝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본인의 능력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난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국가에 대한 마지막 봉사일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국정 개입 의혹과 한반도 정세 악화, 의정 갈...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과 ‘대선 불법 여론조사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1일 창원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명씨와 김 전 의원 그리고 2022년 6·1 지방선거 경북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시의원에 각각 출마한 A, B씨 등 총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창원지법에 청구했다. 창원지법은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14일 오후 진행할 예정이다.명씨와 김 전 의원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창원의창 지역구에 당선된 이후 그해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세비 9000여만원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다.검찰은 김 전 의원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 후 명씨에게 준 세비 9000여만원이 평소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운 명씨가 김 전 의원 공천에 도움을 준 대가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앞서 김 전 의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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