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국회의원들은 2차 계엄을 막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을 사수하며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의 날'을 맞이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은 2차 계엄을 막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을 24시간 사수하며 바닥에 누워 쪽잠을 자기도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열린의원총회 도중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원과 당직자들이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원과 당직자들이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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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구성원인국회의원들조차 국회의 출입을 가로막는 행위가 합법적인 조치인가? 둘째, 국정을 마비시키는 야당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를 비상계엄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통령의 권한이 헌법에 어디에 규정되어 있는가?"라고 했다.

도 대표는 또한 사법부에 대해서도 "이러한 불법적인 비상계엄조치는 일련의.

com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국회에서의원총회 도중 회의장을 잠시 나와 이동하고 있다.

또국회의원(갑)상은 김명자, 김금숙, 신민정, 김정분, 김복순 씨가,국회의원(을)상은 김태은, 강순례, 이영일, 배두리, 윤수균 씨가 받았다.

부산진구의회의장상은 안상희, 이영애, 김금자, 김남순, 강수연 씨가, 부산진경찰서장상은 임태완, 서순덕, 정회대 씨가, 지회장상은 이준섭, 이명자, 박분순, 김성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원과 당직자들이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그는 “대통령의 사퇴 또는 탄핵에 반대하면서 국민과 국민의힘국회의원들에게 설득과 기만을 계속하고 있는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에게 공개 제의한다.

권성동, 나경원, 권영세, 윤상현 외에 또 누구냐”며 “4대4, 또는 5대5로 공개토론을 하자”고 했다.

이들은 오후 2시까지 답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이 계엄을 통해국회의원들을 체포·수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대통령의 직무 집행을 조속히 정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사실상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당내에서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각에선 당내 분열 가능성까지 제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