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는 국회의원 선서를 읽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우 의장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 투표 참여를 우회적으로 독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기 위해서는 재적의원 300명 중 20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200명의 투표가 성사되지 않으면 투표함을 개표할 수조차 없는 상황.

범야당 의원 192명과 본회의장에 남아있던 안철수 의원이 투표를 마쳤다.

이후 김예지 의원 역시 보좌진과 함께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투표에 참여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안철수 의원과 김예지 의원, 김상욱 의원 등 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투표를 마무리하지 않고 국민의힘 의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건희 특검법' 투표를 마친 후 윤.

대통령(윤석열)탄핵 소추안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퇴장했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돌아와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설득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는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이 상정되자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국회법상 대통령의 탄핵안이 의결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의 찬성이 필요하다.

대통령(윤석열)탄핵 소추안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야당 의원들이 투표에 참여한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을 격려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과 김건희 특검법이 결국 국회 표결에서 부결됐다.

국민의힘이 해당 안건 모두를 반대한다는 당론을 세웠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안이 '부결'을 앞두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은 표결에서 부결됐다.

국민의힘이 해당 안건 모두를 반대한다는 당론을 세웠기.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소추안이 부결된 7일 저녁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등 보수단체 주최로 열린 '주사파 척결! 자유 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부결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고는 이날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을 마친 뒤 단체로 퇴장했다.

이후 회의장에 남은 야당 의원들과.

이목지구 디에트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탄핵소추안에 투표하고 있다.